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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3월 3일 국내 개봉과 함께 쌍둥이 자매의 내한 소식으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 '트윈스터즈'가 26일 아트나인에서 진행하는 유료 시사회를 오픈하자마자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27일 CGV압구정에서 대한민국 대표 쌍둥이 '량현량하'와 함께하는 시네마톡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미국과 프랑스로 각각 헤어진 사만다, 아나이스 쌍둥이 자매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만 똑 닮은 얼굴과 취향, 그리고 입맛 등으로 전 세계에 놀라움을 선사한 기적의 쌍둥이. 이러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재회하게 된 자신들의 특별한 경험을 직접 영화 '트윈스터즈'로 탄생시키며 첫 만남부터 서로 가까워지며 교감하는 과정을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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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