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도 '걸크러쉬'를 입다

기사입력 2016-02-23 09:08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강소라도 걸크러쉬다.

강소라는 KBS2 새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자수성가형 당돌한 여변호사 이은조 역을 맡았다. 이은조는 강소라가 이제까지 연기했던 캐릭터의 매력을 집대성한 캐릭터다. 전작 '미생'의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모습, '맨도롱 또똣'의 당차고 사랑스러운 모습, '닥터 이방인'의 카리스마를 모두 느낄 수 있다고. 여기에 법정에 선 강소라의 새로운 매력까지 더해진다. 실제로 강소라는 이번 작품을 위해 법률 용어를 공부하는 한편 스타일링 하나하나도 직접 체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우리네 삶에서 벌어지는 법정 사건을 보다 친밀한 시선으로 담아낸 드라마다. 3월 방송.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