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솔로 활동, 보컬리스트 이미지 제대로 다지고 싶다" [화보]

기사입력 2016-02-23 09:4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조권의 담백한 매력이 드러났다.

23일 공개된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는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횡단보도'를 발표한 조권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가 실렸다.

이번 화보에서 조권은 베이식한 니트와 실키한 셔츠 등의 의상을 입고 여유롭고 세련된 느낌의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본래의 남자 조권이 가진 담백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발라드 곡 '횡단보도'로 3년 8개월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한 조권은 "이번 활동으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이미지를 제대로 다지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

조권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www.arenakorea.com)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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