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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성의 교통사고가 불법 레이스를 벌이던 운전자들에 의한 것임이 경찰수사로 밝혀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9월 26일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의 한 자동차극장 인근 도로에서 엄씨는 자신의 아우디 S3를 몰아 도로 주차 라인에 서 있던 김혜성의 카니발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김혜성과 함께 차량에서 쉬고 있던 소속사 관계자 등 모두 3명이 전치 3주 이상의 중상을 입었고, 완파된 차는 즉각 폐차됐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