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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샤이니 키가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드러냈다.
24일 스타 &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은 창간 13주년을 맞이해 샤이니 키와 패션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기획한 특별한 프로젝트 화보를 공개했다. 바로 통통 튀는 그의 아이디어는 물론, 리폼부터 스타일링까지 오직 자신의 힘으로 완성한 화보가 그 것.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키는 "예쁘고 멋있어 보이는 방법은 수없이 많지만 아티스트로서 갖춰야 할 필수덕목 중 하나가 바로 자신만의 색깔과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패션에 대한 욕심과 자기 몸에 딱 맞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게 되요"라며 아티스트로서 패션에 대한 식지 않는 욕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키가 털어놓은 자신의 스타일에 관한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 웹 사이트(www.instyl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