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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손여은이 수준급 피아노와 랩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손여은은 피아노를 전공했다고 밝혔고,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연주를 요청했다.
이후 피아노 앞에 앉은 손여은은 "이렇게 치다가 기분이 좋아지면"라면서 발랄한 곡을 연주했고, 그의 수준급 피아노 실력에 MC들과 게스트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손여은은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어떤 곡을 치느냐"라는 MC들 말에 바로 분노가 느껴지는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팔색조 연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손여은의 랩을 들은 치타는 "연기를 하셔서 그런지 발음이 정확하다"며 극찬을 하기도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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