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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net '프로듀스101' 7회가 최고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7회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을 통과한 61명의 연습생들이 보컬, 댄스, 랩 세 분야로 나눠 연습생들 자신의 특기 분야와 담당 포지션과 실력을 알아볼 수 있는 2차 포지션 평가의 결과가 공개됐다.
댄스 포지션은 '엑소-으르렁', '선미-보름달', 'Destiny's Child-Say My Name', 'Jessie J, Ariana Grande, Nicki Minaj-Bang Bang' 등 풍성한 네 무대로 꾸며졌다. 'Bang Bang'무대는 '프로듀스101' 사상 최초로 앙코르 요청을 받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의 무대를 자랑했다. 댄스 포지션별 1등은 'Say My Name' 무대에서 남다른 끼와 파워풀한 댄스실력을 선보인 강미나가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61명의 연습생들은 짧은 연습 시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도와가며 수준급 실력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습생들의 무대에 감동과 웃음은 물론 그들의 성장 스토리에 시청자들은 "무대 하나하나가 모두 감동이었다", "연습생들이 훌쩍 성장한 듯",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등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