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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패션디자이너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가수 출신 임상아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임상아가 디자인한 가방의 진가를 알아준 건 해외 유명 스타들이었다. 방송에 따르면 최대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가격에도 물량이 모자랐다. 그야말로 초짜 디자이너의 반전. 한 해 매출만 수백억에 육박한다.
임상아는 "비욘세도 그렇고 리한나도 그렇고. 제가 어렸을 때 책받침에 꽂혀있던 연예인들, 그들한테 전화 받고 이런 거? 아 내가 진자 디자이너가 됐나보다(느낀다)"며 디자이너가 된 후 달라진 삶에 대해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