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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net'프로듀스101' 김세정이 다시 한 번 1등 자리를 지켜냈다.2차 국민 프로듀서 투표 결과 61명 중 35명의 연습생이 잔류해 데뷔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된 것.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한편 어제 방송된 '프로듀스101' 8회는 평균 3.6%, 최고 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특히 프로그램의 주요 타겟인 1534 시청층에는 2.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5주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이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프로그램 명과 연습생들의 이름이 랭크 되며 화제를 모았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