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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동상이몽' 백수 아버지가 일당을 받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아버지는 "일하러 가라고 하면 너무 좋다. 힘들지만 기분은 정말 좋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일당을 받은 아버지는 "빈손으로 오다가 손이 생기니 너무 좋다. 술이 생각이 안나고 집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막내 아들과 아내, 딸의 선물을 사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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