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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배우 김유석이 러시아 유학 도중 아내에게 김치로 프로포즈를 한 사연을 밝혔다.
김유석은 "나는 러시아에서 김치를 담가먹은 남자"라며 "김치가 먹고 싶어 고려인들이 재배해서 파는 배추에 소금을 뿌려놓고 하니 김치가 되더라"라고 '생존본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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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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