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아제르바이잔 대표 니하트가 석유 목욕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니하트는 "그렇지는 않지만 그 정도로 자원이 많다는 이야기다. 아제르바이잔이 100년 전에도 세계 50% 정도 석유를 수출하던 나라였다"고 말했다.
독일 대표 다니엘이 "석유가 많아서 목욕까지 한다더라"라고 운을 뗐고 니하트는 "뉴스에도 나왔다. 나프탈란 지역 원유는 일반 석유와 다르다. 파라핀 성분이 들어갔다. 10분 이상 입욕은 금지다. 피부에 좋고 남성과 여성에게도 좋다. 아기 가지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니하트는 "유럽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특히 독일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해 다니엘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