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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허영란과 이중문이 오늘(1일) 각각 품절녀와 품절남 반열에 오른다.
허영란이 지인과 친척만 모시고 올리는 스몰 웨딩의 축가는 애즈원이, 사회는 예비신랑의 친구가 각각 맡는다.
1980년생인 허영란은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했다. 그는 1998년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허간호사 캐릭터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청춘의 덫'(1999년) '카이스트'(2000년) '야인시대'(2002년) '두번째 프러포즈'(2004년) '아들녀석들'(2012)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배역으로 활약했다.
이중문은 과거 드라마 '당돌한 여자' '다함께 차차차' 영화 '야수'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청담동 스캔들'로 대중의 인지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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