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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인도서 봉사활동중인 신세경이 근황을 알렸다.
앞서 지난 7일 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홍보대사'인 신세경이 소외 여성들을 만나기 위해 인도로 떠났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브릿지 아시아 프로그램' 여성 문해 교육 사업장이 있는 인도 북부 바라나시로 현장방문을 떠난 신세경은 평소 교육 문제와 사회봉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를 방문한 신세경은 비슷한 또래의 여성들을 만나 교육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찾고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희망 재봉틀'을 직접 전달, 소외 여성들의 삶에 힘을 보탰다.
한편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통해 신세경의 이번 현장 방문이 공개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