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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님과함께2' 김숙이 "지금 프러포즈하면 받아준다"며 윤정수의 마음을 흔들었다.
평소 '가모장' '숙 크러시'등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였던 김숙이지만 갑작스레 벌어진 일에 깜짝 놀라 쇼핑몰 곳곳을 휘저으며 찾아 헤맸다. 가까스로 사건이 해결되긴 했지만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조카들과 똑같은 옷을 입고 가로수길로 나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거리에서 브란젤리나 부부 못지 않게 시선을 집중시키던 네 사람은 아이스크림 가게로 들어가 잠시 여유를 즐겼다.
조카들과 함께 한 '쇼윈도부부' 윤정수와 김숙의 하루는 이날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