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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한중 합작 예능 프로그램 '스타강림' 측이 기획안 도용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컨텐츠플레너 측은 자사 프로그램 기획안을 '스타강림' 제작사 측에 도용당했다고 주장하며 프로그램의 제작 외주를 맡은 디디션엔터 측에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밝혔다.
'스타강림'은 회사 안에 스타들이 방문해 그에 걸맞는 직책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직업 체험 버라이어티쇼. 한국 스타 6인, 중국 스타 6인 출연진들은 각각 일할 한국 기업 6곳, 중국 기업 6곳 기업에 들어가 서로 다른 문화권 안에서 회사원으로 일하며 겪는 문화충돌을 보여준다. 강호동과 이특이 더블 MC로 나서며, 소녀시대 효연과 써니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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