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닮은 父子"…바비, 어린시절 父와 다정함 폭발

기사입력 2016-05-11 14:1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아이콘 바비와 아버지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형식의 아들 김지원(바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질 예정인 애기애긔 베비밥, Bobby.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사이,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아버지와 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 바비와 그의 아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다 한 가운데 배 위에서 사진 촬영 중인 두 사람은 똑 닮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함을 폭발시켰다.

특히 바비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을 이때부터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일주일 '아버지와 나'는 연예인 아들과 평범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희석, 추성훈, 김정훈, 윤박, 에릭남, 로이킴, 바비 총 7명의 출연자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들'은 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낯선 시간들을 통해 평범한 부자 관계를 가감 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이들은 4월부터 5월까지 동남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국가로 여행을 떠났고, 앞으로도 떠날 예정이다. 오는 6월 2일(목)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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