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장익현)의 메인 행사 중 하나인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본선에 오를 8개 대학교가 확정됐다.
단국대, 한세대, 대경대, 백석대, 목원대, 중앙대, 계명문화대, 계명대 등 8개 팀이다. 이들은 제10회 DIMF 기간 중 아양아트센터, 대구문화예술회관, 대덕문화전당, 웃는얼굴아트센터를 비롯한 대구 주요공연장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대상(500만원), 최우수상(300만원), 우수상(200만원), 장려상(100만원)을 비롯해 개인에게 주어지는 연기상, 크리에이티브상(해외연수)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영광의 수상자를 가린다.
올해 DIMF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대구 주요공연장 및 시내 전역에서 열린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