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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딴따라' 혜리의 무아지경 댄스타임이 포착돼 빅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춤으로 하나가 된 할머니들과 혜리의 모습이 포착돼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혜리는 할머니를 향해 활짝 웃으며 '덩실덩실' 흥을 불어 넣고 있어 엄마미소를 유발한다. 동시에 그가 왜 할머니들과 흥겹게 춤을 추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장면은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에서 진행된 촬영 모습을 담은 것으로, 혜리는 걸그룹 댄스 본능을 봉인해제 하며 요절복통 댄스 퍼레이드를 선보여 촬영장을 들썩이게 했다. 그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1시간 가량 진행된 촬영에서도 전혀 지친 기색 없이 논스톱으로 열정적인 춤사위를 보여줘 동료 배우들의 박수를 받았고, 현장의 '흥 담당' 에너자이저임을 증명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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