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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조재현과 궁락원 전체가 발칵 뒤집힌다.
그런 가운데 오늘(19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진찬연 사건보다 더욱 큰 사건이 벌여져 김길도와 궁락원 전체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될 예정이다. 이는 향후 궁락원의 미래는 물론 앞으로의 극의 전개까지 완벽하게 반전시킬 정도로 거대한 파급력을 일으킨다고.
특히 이로 인해 어떤 큰 일이 벌어져도 감정의 동요가 없었던 김길도까지 혼란에 빠질 것을 예고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선 김길도가 다해(공승연 분)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져 보는 이들을 한 번 더 놀라게 했다. 이에 서로를 향한 원망과 분노만으로 가득한 이 부녀 관계가 어떤 행방을 맞을지 관심을 더하고 있다.
궁락원에서 벌어진 초대형 사건의 진실은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