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베르나르 베르베르, 한국어 배워 '비정상회담' 출연 '약속'

기사입력 2016-05-19 21:4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가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는 "한국에 올 일이 많을 것 같다.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손석희는 "조금 더 한국어 공부를 하시면 '비정상회담'에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고,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좋다"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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