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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대한민국 최초 여자 국가대표 아이스하키팀의 탄생을 알리는'출정 스틸'은 국가대표로 변신한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들과 국가대표 감독으로 돌아온 '천만 요정'오달수의 현장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유일무이 전직 아이스하키 선수 '리지원' 역의 수애, 전직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채경' 역의 오연서, 전직 필드하키 선수 '고영자' 역의 하재숙, 아이스하키 협회 경리 '조미란' 역의 김슬기, 전직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가연' 역의 김예원, 여중생 인라인 하키 선수 '신소현' 역의 진지희까지 아이스하키 헬멧 사이로 보이는 배우의 강렬한 눈빛들이 기대감을 증폭 시킨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 감독 '강대웅' 역으로 돌아온 누적 관객수 1억 배우 오달수는 그동안 선보였던 코믹한 모습 대신 선수들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느껴지는 진지한 눈빛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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