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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대한민국이 사랑한 작가들이 국내 대표 책 프로그램 O tvN '비밀독서단2'에 뜬다.
O tvN '비밀독서단2' 특집방송 '대한민국이 사랑한 작가'의 첫 녹화는 오는 6월 2일(목) 낮 12시 '박범신' 작가 편, 오후 6시 '강신주' 작가 편으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직접 보고 싶은 시청자들은 녹화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비밀독서단2'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O tvN '비밀독서단2'를 연출하는 김도형PD는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작가를 한 분씩 차례로 모시고 오직 '비밀독서단'에서만 들려줄 수 있는 깊이 있는 책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며 "기존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오픈된 공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작가, 비밀독서단원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이 함께 만나 소통할 수 있는 특집 방송을 꾸밀 계획이다. 첫 녹화에 참여한 박범신, 강신주 작가 외에 또 한 차례의 녹화가 남아 있으니 또 어떤 최고의 작가가 함께할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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