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영화 '아가씨'가 200만 고지를 돌파했다.
6일 오후 1시 기준 '아가씨'는 누적관객수 200만 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을 돌파했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더니 개봉 6일차에 200만 고지를 밟은 것. 이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 아가씨의 후견인 등이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