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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현진이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인다.
이처럼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달리, 처연한 표정을 짓거나 멍하니 서있는 서현진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해영과 박도경(에릭 분)의 알콩달콩한 바닷가 데이트가 그려지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풋풋한 설렘을 전한 가운데, 서현진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오늘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서현진은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한편 '또 오해영' 11화는 오늘(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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