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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창렬이 '원더보이즈' 폭행 혐의는 아직 벗지 못했다.
결국 재판으로 넘겨져 시시비비를 가리게 됐다. 오는 17일 3차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김창렬 측은 "재판을 통해 무죄를 입증하겠다"라며, 폭행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소 및 무고죄로 대응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창렬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등어 #미세먼지 #코메디 #혐의벗음 #무고 #축하해 고등어야♡ 미세먼지 혐의 벗은거 축하해 ^^ 맛있는 고등어 못 볼뻔했네"라는 글과 함께 '고등어'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이 벗은 혐의에 대해 '고등어'에 빗대어 심경을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