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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 세 친구네 서흔-조이-하은의 개성 만점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은 쌍둥이같이 나란히 누워 있는데, 각자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개성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가장 먼저 태어나 성장이 빠른 조이는 누워있는 포즈조차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바로 大자로 뻗어 위풍당당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것. 특히 근엄하게 찌푸린 눈썹과 오동통한 두 팔다리는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마지막으로 세 친구네 둘째 하은은 깜찍한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엄마 소이현의 눈웃음을 쏙 빼닮은 하은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게 만들 정도의 힐링 미소를 짓고 있는데, 사랑스러움이 폭발해 시선을 모은다. 천상 애교쟁이 같은 하은의 러블리 매력이 자동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조이와 서흔의 단짝 케미가 폭발하는 비하인드 컷도 같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찹쌀떡처럼 찰싹 달라붙어 있는데, 인형을 바라보며 붕어빵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의 케미가 폭발하는 듯하다. 더욱이 마주 보고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는 두 아이의 모습은 친자매 같아 보여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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