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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늘 새로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는 배우 신혜선이 '프로반전러'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연 중인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서는 꾸밈없이 순수한 매력으로 이연태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다. 때문에 극중 신혜선과 화보 속 신혜선이 보여주는 반전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혜선은 퍼스트룩과 화보 작업에서 "사람들이 저를 주목하고 제 연기에 반하기 되는 '그 날'을 막연히 꿈꿔왔는데 이제 겨우 한 발을 뗐을 뿐이지만 조금이나마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카메라 앞에 설 때의 떨림, 두근거림이 정말 소중하고 늘 설레는 날을 살고 있는 것 같아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170cm가 넘는 큰 키로 모델 못지 않은 비율을 자랑하는 신혜선은 매 촬영마다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통했다. '아이가 다섯' 촬영장에서는 배우들과 스태프 사이에서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비타민 같은 존재로 사랑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아이가 다섯'은 각 캐릭터의 매력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김정규 감독과 신구조화를 이룬 배우들의 열연도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등으로 '멜로 감성'을 지핀 정현정 작가의 필력에 힘입어 시청률 30%를 넘나드는 인기를 얻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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