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장근석이 찰나의 순간도 놓칠 수 없는 표정 열연으로 여심을 간질이고 있다.
이는 같은 웃음이라고 해도 미묘한 차이를 두는 장근석의 감정 표현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처럼 때로는 개구지거나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장근석이 어떤 열연으로 막판 스퍼트를 올릴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22회 방송에서는 대길(장근석 분)이 난을 일으키려는 이인좌(전광렬 분)의 계획에 훼방을 놓는 전략을 펼쳐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이에 이인좌와 다시 재회한 그가 남은 2회 방송을 통해 선보일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