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번엔 서현진이 밀어냈다.
도경은 '왜 왔느냐'는 오해영 질문에 "보고싶어서. 미안해 너무 늦게와서"라고 답했다. 오해영은 "이사람 뭔지 싶다. 내가 바닥까지 내려가서 매달릴때는 뿌리치더니 선선해지니까 오네"라며 빈정댔다.
도경은 "다시는 짜게 굴지 않을께. 다시는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을께 어떤 일이 있어도 마음 바꾸지 않을께"라고 다시 약속했지만 오해영은 "나도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을께요. 다 놨어요. 앞으로도 길가다 만나도 괜히 쿨한척 반가운척 하지 말고 모른척 하고 가요. 고맙네 내가 찬 걸로 해주게 해줘서"라며 끝내 돌아선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