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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공승연이 천정명에게 받은 배신감에 이를 갈았다.
이에 무명을 찾아가 따졌다. "나만큼 국수 좋아하고, 나만큼 아픔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나한테 잘해준게 이용하려고 그랬냐"고 소리치며 유전자 검사 종이를 내던졌다.
그러자 무명은 "먼저 속인건 다해 씨다. 대면장 딸이면서 아닌 척, 설여사와 고여사 사이에서 이간질했자나"라고 되려 화를 냈다. 그는 "여긴 흔한 국수 집이 아니라. 인생을 건 싸움터다. 그만 징징대라. 순진한 척 끼어들지 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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