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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마동석이 38사기동대를 통해 성공적인 연기변신을 마쳤다.
38사기동대의 한정훈 작가는 "마동석이란 배우와 작업하는데 그것을 마다한 작가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품 기획 단계부터 백성일 캐릭터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마동석씨의 생각을 대본에 반영했다"며 "저희가 마동석 씨를 캐스팅했다기보다, 마동석 씨가 '38 사기동대'를 함께 만들었다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동석이라는 배우가 아니면 절대 표현할 수 없는 현재의 백성일 캐릭터가 만들어진 것이다"고 덧붙이며 마동석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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