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8년 만에 소속사와 결별…"유종의 미 거두기로"(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6-23 11:31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승연이 FA 시장에 나왔다.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이승연과는 오랜 시간 함께 해왔다.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최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승연은 8년 만에 소속사와 결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승연은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선암여고 탐정단', 영화 '빈집', '미워도 다시 한번'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 '이승연의 위드 유'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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