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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의 '마마무 처제들' 첫 대면 현장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에릭남은 수난(?)을 예고한 상상을 초월하는 '비글돌' 처제들 앞에서 '아내' 솔라를 위해 '남편투혼'을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솔라는 마마무 멤버들과 심장쫄깃한 첫 만남을 가질 예정. 에릭남은 짓궂은 질문을 비롯해 요리,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미션을 소화해내며 솔라 앞에서 '남편투혼'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마마무 멤버들은 의욕이 충만한 모습으로 두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질문공세를 펼쳤고, 에릭남은 혼을 쏙 빼놓는 처제들의 진행실력에 "나 적응이 안 돼"라며 울부짖었다고.
또한 에릭남은 어마어마한(?) 스킨십을 놓고 진행된 '풍선 터뜨리기' 게임에 앞서 "마마무 진짜 무서워"라고 속마음을 토로하는가 하면, 솔라 역시 "머리가 하얘졌어요"라며 얼굴이 새빨개지는 등 어쩔 줄 몰라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에릭남의 상상초월 심장쫄깃 '처제들 첫 대면' 현장은 오는 25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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