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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
이혜원은 계산을 하기 위해 안정환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했고, 안정환은 갑자기 장미꽃 한송이를 건넸다. 안정환은 "사랑을 주겠다. 원래 사랑고백은 한송이로 하는 거다"라며 고백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혜원은 "프러포즈 할 때 매일 장미꽃을 줬다. 10년 뒤 너한테 3650송이를 줄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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