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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5일 방송 예정인 '배틀트립'은 '의뢰인'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추가.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자매가 의뢰한 여행을 주제로 엄현경과 최윤영, 그리고 상대 팀으로는 IOI의 주결경과 전소미가 각각의 여행을 만들어왔다.
실제로 온천을 찾은 두 사람의 여행기를 본 MC들은 "저거 너무 야한 거 아니냐?" "이거 방송 가능하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수위 높은 노출에 놀라워했다는 후문.
MC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두 사람의 여행기는 내일(25일) 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