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유엔(UN) 김정훈-최정원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나 최정원은 "저는 (김)정훈이 형을 참 좋아했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이어 최정원은 "(불화설은)회사가 부자였기 때문"이라며 "차량 2대를 따로 운영했다. 서로 스케쥴이 달랐던 게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유엔은 '선물', '파도'. '평생' 등의 히트곡을 남긴 남성 듀오다. 이들은 2005년 5집 앨범 활동 이후 불화설에 휩싸였고, 결국 이해 9월 해체한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