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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위너가 반달친구들을 위해 특별한 졸업식을 준비한다.
이어 멤버들은 아이들을 위해 '반달 시상식'도 기획했다. '밥상' 등 각 어린이의 특성을 살린 재치 있는 상 이름을 기획하던 중 위너는 "어느새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며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자 우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모자쌤 이승훈은 동물원 가보는 게 소원이었던 박여준 어린이와 함께 한 동물원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이승훈은 반달친구를 위해 비단구렁이를 목에 직접 감는 등 겁나는 상황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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