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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셔틀콕의 왕자' 2PM 닉쿤이 외모만큼 빛나는 황금 인맥을 공개했다.
평소 이용대의 팬을 자청하던 강호동은 이용대에게 "왜 나랑은 연락 안 해"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당황한 이용대 대신 옆에 있던 이수근은 "당연히 운동 선배라 어렵지"라고 변명해줬고, 이에 이용대는 쑥스러워하며 강호동에게 "그럼 연락처 주실 거예요?"라고 친근하게 묻자 강호동이 기쁨을 숨기지 못하고 함박웃음을 보였다는 후문.
훈훈한 비주얼 친구 사이 닉쿤과 이용대를 질투하는 강호동의 모습은 오늘(12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