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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특별기획 '미녀공심이'의 민아와 서효림이 한결같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공심과 공미는 극중에서 별로 친하지 않은 듯한 모양새로 그려지지만, 실제로 민아와 서효림은 한결같이 친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면서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한 것이다.
드라마 시작부터 둘은 뺨 키스샷을 포함해 다정하거나 혹은 코믹한 인증샷을 수시로 남겼고, 팬들의 커피인증에도 같이 했을 뿐만 아니라 SNS홍보때도 단태역 남궁민과도 환한 모습으로 임했던 것이다. 또한, 같이 촬영할 때면 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수다떨기에 바빴고, 그러다 백수찬 감독의 '큐사인'이 떨어질 때면 다시 극에 몰입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7월 17일 마지막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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