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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배우 이원근이 극중 선배인 전도연과 경쟁을 하는 역할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원근은 로펌의 한 자리를 두고 김혜경과 경쟁하는 신입 변호사 이준호 역을 맡았다 맡았다.
'굿와이프'는 동명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승승 장구 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후 일을 그만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 분)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