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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제작 SM C&C)의 배우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가 여름보다 더 뜨겁고 짜릿한 삼각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이처럼 이들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관계는 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열연한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의 노력이 더해져 설렘 가득한 장면으로 탄생될 예정이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관계자는 "태국의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촬영을 이어나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그럴수록 배우들은 서로 힘을 북돋우며 촬영을 진행했고 로코의 대가들답게 '연애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시청자 분들도 보시는 동안 가슴이 쉼 없이 두근거릴 것"이라고 전해 본방사수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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