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권상우가 생일을 맞아 일본에서 팬들과 특별한 이틀을 보냈다.
이어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근황 토크를 이어가며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는 항상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직접 고르고 준비한 선물을 한 명 한 명에게 일일이 전하는 감동 이벤트로 보답했다.
무엇보다 이번 생일파티는 축하의 자리를 넘어 권상우와 팬들이 10년 넘게 쌓아온 끈끈한 유대와 교감을 나눈 장이 돼 명불허전 결속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커져가는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권상우는 현재 중국드라마 '돌아온 사랑'의 촬영을 마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