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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 정준하는 지난 5월 SBS '스타꿀방대첩'과 다음 스토리펀딩을 통해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가정을 위한 네티즌의 관심과 참여 독려로 38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1,267명에게 따뜻한 사랑의 도시락이 전해졌다. 방송 전부터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월드비전과 함께 '정준하의 정주는 도시락' 사랑의 도시락 정기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준하는 "방학이면 즐거워야 하는데, 방학이면 더 배고픈 우리 아이들이 있다"며 "모든 아이들이 하루 한 끼 따뜻한 집 밥을 먹을 수 있는 즐거운 방학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아이들의 오늘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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