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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베일에 싸인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중간투입래퍼 결정전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본편 못지않은 치열한 신경전과 실력대결이 펼쳐진다. 온라인으로만 공개되는 '중간투입래퍼 결정전'을 통해 시청자들이 중간 투입 래퍼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중간 투입 래퍼에 대해 더 큰 애정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100% 관객 투표로 결정되는 '언프리티3' 중간투입래퍼 결정전은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9일(화), 10일(수) 각 2편씩 총 4편으로 공개되며, 최종 선발된 멤버는 오는 12일(금) 밤 11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3회 방송에서 밝혀진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3회에서는 기존 10인 래퍼인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중 반드시 한 명은 탈락하는 '영구탈락 생중계 미션'이 방송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일(금) 밤 11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