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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테이스티 로드'가 하반기 개편을 맞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제작진은 "2016년 하반기 '테이스티 로드'는 2030 여성들의 특별한 주말스케줄을 위한 다양한 트렌드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두 MC 김민정, 유라와 게스트들이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맛집들을 소개할 뿐 아니라 남다르게 놀고, 품격 있게 쉴 수 있는 전국의 핫플레이스들을 방문해 특별한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꿀팁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5일 밤 9시에 공개되는 '테이스티 로드' 하반기 첫 방송에서 소개할 지역은 제주도. 김민정은 훈남 배우 윤현민과 함께 러블리한 데이트코스를, 유라는 걸스데이 멤버 소진과 여자친구들끼리의 우정코스를 제안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여심저격 제주 맛집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투명 카약 체험,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놀거리까지 안내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