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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우연이 '아이가다섯'에 이어 '질투의 화신'으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했다.
특히 대구 출신이라는 설정답게 능청스러운 사투리 연기까지 안정적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김정현(표치열)-문가영(이빨강)과의 미묘하고도 유쾌한 고교3인방의 케미가 흥미를 유발하며 향후 회차가 거듭될수록 안우연의 소년과 상남자를 오가는 매력 역시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으로 '오대구' 역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과 신선한 활약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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