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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판 '꽃보다 할배'에 출연해 화제다.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FUSE TV 역시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수출 품목 중 하나는 K-POP이며, NBC 리얼리티 프로그램 'Better Late Than Never'의 출연진들이 한국 촬영 시 가장 인기 있는 K-POP 스타와 함께 한국 팝을 제대로 체험했다"고 언급하며 소녀시대를 K-POP을 이끄는 대표 주자로서 소개해 소녀시대의 위상을 확인시켜 주었다.
게다가 미국 인터넷 라디오 방송국 iHeartRADIO는 소녀시대의 'Better Late Than Never' 출연 소식과 함께 "소녀시대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까지 인기가 널리 확장돼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K-POP 그룹 중 하나다. 앞서 소녀시대는 'David Letterman', 'Live! With Kelly' 등의 미국 방송에도 등장했으며, 2013년에는 유튜브 음악 시상식에서 히트송 'I Got A Boy'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받기도 했다"라고 소녀시대의 활동을 자세히 다뤄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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