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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성준이 자유로운 모습으로 혼자만의 여행을 떠났다.
성준은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혼자 떠나는 여행을 즐긴다며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보호 속에서 답답함을 느낄 때 훌쩍 떠난다"고 말했다. "여행의 목적이 일상의 버거운 짐을 버리는 온전한 휴식"이라고 이야기한 성준은 여행지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도 공유했는데 "호텔 앞에 맛있는 레스토랑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최고의 여행지가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성준은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제시처럼 여행지에서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꿈꾼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여행은 사람을 로맨티스트로 만들어요. 여행을 하는 이들이라면 모두 그런 상상을 한 번쯤 하지 않을까요?"라며 비행기에 오를 때마다 옆자리에 누가 앉을지 궁금해 한다고 덧붙였다.
성준의 훈훈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