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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재은이 '복면가왕-양귀비'로 밝혀졌다.
5일 방송된 MBC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패자부활전'으로 안타깝게 가왕에 선정되지 못한 8명의 복면가수가 출연했다. 이날 우승자는 예선없이 '복면가왕' 가왕 결정전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판정단 박지윤은 "'백작'의 소리를 듣는 순간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하다. 나와 나이대가 비슷하다"고 추리했고, 신봉선은 "중년의 사랑인 느낌이다. 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으로 본다"고 이야기했다.
4천 표 이상의 표 차이로 '백작'이 우승했다. '양귀비'는 배우 이재은이었다. 이재은은 솔로곡으로 국악 스타일로 변형한 '인연'을 열창했다. "남편의 아이디어였다"라며 마지막 인사까지 국악 스타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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